4월 30일 이미 1차 부도처리
최종부도 오늘이 고비
최종부도 오늘이 고비
풍림산업이 법정관리 위기에 몰렸다.
5월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풍림산업의 부도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풍림산업은 4월 30일 기업어음 437억원을 막지 못해 이미 1차 부도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5월 2일 현재까지 부도를 막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최종부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풍림산업이 중견시공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던 만큼 시장에 미치는 파장 역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본부는 5월 2일부터 풍림산업 주식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취함에 따라 관련주식의 거래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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