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베네주엘라 영역확대 ING
상태바
현대건설, 베네주엘라 영역확대 ING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11.18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talla de Santa Ines 정유플랜트 신설 PJT 수주

현대건설이 베네주엘라 정유플랜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18일 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베네주엘라 국영석유공사인 PDVSA Petroleo S.A.로부터 원유처리플랜트와 관련 도로 구축 1단계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일 4만bbl을 처리할 수 있는 정유플랜트 신축 1단계와 40㎞ 길이의 연결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전체 공사대금의 60.6%인 14억달러 안팎으로 수주를 했으며 향후 32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