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8개 하천사업 낙찰자 선정
상태바
부산청 8개 하천사업 낙찰자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4.01.08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8개 하천 설계 및 감리사업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3억원 규모의 감천1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는 동부엔지니어링(55%)+한국종합기술(45%)+도진이 예가대비 84.165%인 20억2,000만원에 수주했다.

24억원 규모의 감천2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는 삼안(70%)+KSM(30%)이 예가대비 83.795%인 20억5,196만원에 따냈다.

3파전 양상을 보였던 감천3지구 실시설계는 동호(55%)+경호(25%)+경동엔지니어링(20%)가 15억9,056만원에 수주했다. 감천4지구 실시설계는 건화(50%)+유신(40%)+신화(10%)가 15억7,500만원에 따냈다.

양산천 양산지구 하천환경저비사업 감리는 극동엔지니어링이 5파전 경쟁을 뚫고 24억1,938만원에 수주했다. 역시 5파전 경쟁을 펼쳤던 황강 거창지구 감리는 도우엔지니어즈가 9억9,458만운에 따냈다.

내성천 용궁지구 감리는 수성엔지니어링이 27억2,500만원에, 내성천 호명지구 감리는 한국기술개발이 12억9,800만원에 수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