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3건의 PJT 발주
상태바
가스공사, 3건의 PJT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1.21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신-청주 및 동탄2지구 주배관 건설공사 설계 및 감리
비파괴 검사 2건 실시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가스공사가 1월 엔지니어링 발주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가스공사는 수신-청주 및 동탄 2지구 주배관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감리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신-청주 29.4㎞ 구간과 동탄2지구 6.3㎞ 구간을 잇는 파이프라인과 관리소 5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계 및 감리를 시행하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향후 청주권역에 대한 가스공급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동탄 택지개발지구에 설치할 집단에너지사업에 천연가스 공급을 원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 비용은 50억1,92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7년 6월까지 프로젝트가 수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입찰서를 제출 받을 계획이며 동일 11시 개찰을 진행해 낙찰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파괴검사에 대한 발주도 이어지고 있다.

군북-의령 주배관 건설 공사 비파괴검사는 9.66㎞ 구간에 대해 시행되는 것으로 전체 프로젝트 비용은 4억6,021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스공사는 오는 사업수행능력 평가 후 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2억3,240만원 규모의 2014년 비파괴검사 기술용역에 대한 입찰 또한 28일가지 진행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계획 또한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