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엔지니어링데일리 발행인 문헌일입니다.

먼저, 엔지니어링데일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엔지니어링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끄는 지식서비스산업의 대표주자입니다.

최근 기술 트랜드가 IT와의 융합으로 그 중심이 바뀌면서 스마트 도로, 스마트 그리드 등 엔지니어링시장의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엔지니어링업계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발전을 저해하는 낡은 관행 및 제도 등을 개선하고 발주자 및 업계에 필요한 정보를 상시 공급하는 체제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간  지식경제부는 적극적인 지원으로 법령개정, 해외진출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해외선진국의 경우 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식이 상당이 좋고, 무엇보다도 엔지니어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것과는 달리 국내 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취약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를 통해 엔지니어링기업경영자와 엔지니어의 자존감을 높이고, 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가 우리 산업에서 정말 필요한 신문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지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