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규모 포항~영덕, 파주~포천 실시설계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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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규모 포항~영덕, 파주~포천 실시설계 낙찰자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4.03.1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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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400억원대 도로공사 설계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

11일 엔지니어링업계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포항~영덕 1~4공구, 파주~포천 1~4공구, 공용노선정지시거 개선 등 총 9개 공구에 대한 낙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영덕 1공구는 다산컨설턴트(43%)+화신엔지니어링(35%)+동해기술공사(22%)가 설계가 대비 73.67%인 38억1,700만원에 낙찰됐다. 2공구는 홍익기술단(33%)+경동엔지니어링(32%)+수성엔지니어링(25%)+드림이엔지(10%)가 설계가대비 76.15%인 41억2,100만원에 수주했다.

3공구는 도화엔지니어링(28%)+삼안(25%)+서영엔지니어링(23.5%)+동명기술공단(23.5%)이 40억4,800만원에 따냈다. 최대규모였던 4공구는 경호엔지니어링(38%)+평화엔지니어링(34%)+동남(14%)+신명(14%)이 43억4,000만원에 수주했다.

파주~포천 1공구는 건화(36%)+내경엔지니어링(34%)+다린(15%)+진우엔지니어링(15%)이 설계가 대비 75.96%인 42억9,500만원에, 2공구는 삼보기술단(33%)+벽산엔지니어링(28%)+천일기술단(26%)+선진엔지니어링(13%)이 34억원에 수주했다.

3공구는 바우컨설턴트(28%)+제일엔지니어링(24%)+한맥(24%)+한국기술개발(24%)이 40억9,600만원에, 4공구는 KCI(30%)+한국종합기술(25%)+동성엔지니어링(25%)+극동엔지니어링(20%)이 42억원에 따냈다.

공용노선 정지시거개선 실시설계는 평화엔지니어링(80%)+경원엔지니어링(20%)이 15억2,600만원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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