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대표
안녕하십니까.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화시대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 신문 ‘엔지니어링데일리’의 창간은 한국 엔지니어링산업에 큰 의미가 되는 뜻 깊은 첫걸음 입니다. 그 첫 걸음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링산업은 ‘사람’이 핵심인 창조적 지식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국가적 핵심산업으로 자리잡으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1974년 창립된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35년간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월 지식경제부는 현재 0.8% 수준에 그치는 한국 엔지니어링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6년까지 3%대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엔지니어링 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엔지니어링데일리’가 정확하고 폭넓은 통찰력으로 양질의 정보전달을 통해 엔지니어링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중심 언론으로 성장하여,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쉼없이 도전하고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엔지니어링데일리’ 창간을 축하드리고, 오래도록 사랑받고 존경받는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