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하천관련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28일 환경공단은 음성군 응천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 및 기본-실시설계, 예산군과 홍성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발주를 시작했다.
음성군 응천 하천기본계획 및 기본-실시설계의 경우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약 13㎞ 구간에 대해서는 기본 계획수립을, 2㎞ 구간에 대해서는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환경공단은 오는 4월 8일 수행능력평가서 제출마감을 시작으로 15일과 17일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예산군과 홍성군에서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된다.
각 프로젝트의 현재 예상규모는 14억5,000만원과 11억4,4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낙찰업체는 약 200일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환경공단은 음성군 응천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 및 기본-실시설계 프로젝트와 같이 오는 4월 8일 수행능력평가서 제출마감을 시작으로 15일과 17일 본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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