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상반기 주요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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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상반기 주요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2.06.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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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리모델링사업 CM사업 18억 5,328만원에 계약 체결
NH 통합IT센계 설계권도 획득

희림이 잇따른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5일 한국무역협회 무역센터발전추진단과 18억 5,328만원 규모의 코엑스 리모델링 사업 건설사업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 최대 지하복합쇼핑몰인 코엑스가 개관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업계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밖에 희림은 올 상반기 건축공사 최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NH통합IT센터 설계용역도 맡게 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NH통합IT센터 설계용역은 GS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2번지에 위치한 농협 양곡유통센터를 철거하고 연면적 91,570㎡, 지상 20층 규모의 전산센터 및 전산관련 업무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희림은 잇따른 프로젝트 수주 성공으로 업계내 입지를 굳혀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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