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 38억원 호남고속철도 전면책임감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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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 38억원 호남고속철도 전면책임감리 발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6.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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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익산, 부용 등 변전소 43개동 신축공사

철도시설공단은 “호남고속철도 노안변전소외 9동, 익산변전소외 14동, 부용변전소외 17동 신축공사 전면책임감리 용역을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남도 장성군,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실행될 호남고속철도 노안변전소외 9동(변전소 1동, 병렬급전소 3동, 보조구분소 1동, 신호기계실 2동, 배전소 3동) 신축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은 설계금액이 총 9억644만원에 달한다.

전라북도 익산시, 김제시, 정읍시 일원에서 실행될 호남고속철도 익산변전소외 14동(변전소 2동, 병렬급전소 5동, 보조구분소 2동, 신호기계실 6동) 신축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은 설계금액 총 14억9910만원에 이른다.

충청남도 공주시 및 연기군, 충청북도 청원군 일원에서 실행될 호남고속철도 부용변전소외 17동(변전소 2동, 병렬급전소 4동, 보조구분소 2동, 배전소 6동, 신호기계실 4동) 신축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의 총 설계금액은 14억3418만원이다.

3건의 사업은 용역기간이 착수일로부터 19개월이다. 낙찰적격심사 대상용역으로 공단 낙찰적격심사기준을 적용해 예가이하로서 낙찰하한선 이상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자 순으로 기술자평가서 평가점수(70점)와 입찰가격점수(30점)등을 심사하여 종합평점이 90점 이상인 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사업수행능력평가 결과 90점 이상 득점 업체에 한해 내달 13일까지 기술자평가서 작성지침 및 세부평가기준이 교부될 예정이다. 개찰은 내달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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