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11공구 서영, 삼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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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11공구 서영, 삼보 수주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4.06.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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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원주~강릉 11공구 등 150억원 규모로 발주된 철도감리사업에서 서영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 태조엔지니어링, KRTC가 낙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66억원 규모로 6파전 양상으로 전개된 원주~강릉간 11-2공구는 서영엔지니어링(50%)+KRTC(40%)+벽산엔지니어링(10%)이 예가대비 75.2122%인 47억9,550만원에 수주했다.

72억원 규모의 원주~강릉간 11-3공구는 삼보기술단(50%)+도화엔지니어링(30%)+동일기술공사(20%)가 5파전의 경쟁을 뚫고 51억9,3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건설공사 검측+자문감리는 태조엔지니어링(50%)+수성엔지니어링(30%)+유신(20%)이 18억3,403만원에, 울신신항 인입철도 건설공사 검측+자문감리는 KRTC(50%)+서영엔지니어링(40%)+대건(10%)가 20억7,600만원에 최종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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