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 설계 PJT '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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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 설계 PJT '코 앞'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6.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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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6일 환경공단은 금산군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프로젝트에 대한 개찰결과 이산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일일 1만㎥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을 4,000㎥ 처리용량을 확대해 1만4,000㎥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입찰에는 이산 및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단, 삼안, 제일엔지니어링, 선진엔지니어링, 건화, 범한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9개사가 입찰에 최종 참여했다.

그 중 이산의 경우 7억4,830만원을 투찰해 7억4,848만원을 투찰한 도화엔지니어링을 0.02%p 차이로 낙찰을 앞두게 됐다.

이에 따라 낙찰 결과가 최종 결정될 경우 이산이 10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건화, 범한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의 경우 각각 7억4,348만원, 7억4,390만원, 7억4,536만원을 투찰하며 이산에 비해 낮은 투찰률을 나타냈으나 적격점수가 미달되며 최종 고배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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