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리더상>Filter in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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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리더상>Filter in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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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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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이정현, 이소라, 김미수(남서울대학교) 

▲ Filter in the sea 작품구상도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해양 생태계
매년 해양 생태계는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이처럼 바다쓰레기문제는 태평양권 국가의 문제를 넘어서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됐다.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해양쓰레기의 위험에 대한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바다에서 쓰레기 필터링을 하는 시설을 계획하고자 한다. 
 
플라스틱의 위협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플라스틱이다. 바다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먹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동물들의 피해뿐만 아니라 다시 인간에게 피해가 돌아온다는 위험이 주고 있다. 플라스틱은 인간사회에서 편의를 주지만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오랜 기간 썩지 않고 골치 덩어리로 변하게 된다.

Filter in the Sea
이 작품은 바닷물을 필터링 해주는 시설을 계획하는 것이다. 쓰레기와 바닷물이 필터 안으로 들어오면서 물은 걸러지고 쓰레기만 필터에 남게 된다. 3단계의 필터를 거쳐 부피를 줄이고 육지로 운반하게 된다.
일정한 가드라인을 형성하고 세계 곳곳에 설치하여 점차 바다 쓰레기의 피해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오염의 위험이 자연생태계 뿐만 아니라 결국 사람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현대사회 속에서 망가져 가는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될 숙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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