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책]공학과 인문학의 조화, '문명과 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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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공학과 인문학의 조화, '문명과 지하공간'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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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동일기술공사 김재성 부사장이 지하공간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인문과 공학의 통섭을 추구하고자 '문명과 지하공간'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하공간의 이해와 쉼, 길, 씀이라는 주제로 전개되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서양의 지하공간과 이를 통해 발전해온 인류의 역사를 서술했다.

특히 다소 딱딱할수 있는 지반공학의 전문지식을 그리스신화와 각국의 문화로 접목하여 서술함으로서 복잡한 공학을 알기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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