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즈스탄 빈곤감축 투자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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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빈곤감축 투자프로젝트 시동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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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세계은행(WB)는 체육관, 정수장 등 인프라시설을 키르기스탄에 건설해인구의 50%(500만명)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키질투우지방의 체육관을 비롯해 침코르곤 수질개선을 위한 파이프교체, 정수시설, 콘트롤 타워 설치 등이다. 또한 나린 오블아스트의 소녀들에게 섬유직업학교를 설립해 옷제작, 담요, 액세서리, 손수건 등 제작기법을 가르쳤다.

키르기스탄은 여전히 오래된 구조와 시스템 붕괴때문에 기초 서비스가 부재인 상태로, 인프라는 개보수되지 않고, 음용수 제공도 없으며, 무료 의료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사회필요품목에 대하여 소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계속해서 추세를 검토하여 생산적인 소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의 공동체 개발투자청(ARIS)에서 관리하고 있고 2003년에 설립된 공사이며, 키르키즈스탄과 MOU 체결이 되어있다.

※ 상단 기사는 ADB, WB 등에서 발췌해 게재한 것임을 밝힙니다.
<정보제공: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명진 홍보팀장>

-기사입력일 2011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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