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3일 환경공단은 성주군 신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주군 용암면 본리리와 기산리를 잇는 신천 2.2㎞ 구간에 대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정능력이 악화되고 있는 신천을 생태하천으로 되돌리기 위해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공단은 관련 설계 사업에 대한 예가가 약 2억6,8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참가등록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은 오는 24일까지이며 본입찰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낙찰사를 관련 업무를 환경공단과 약 300일 동안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