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420억원 규모로 발주된 고속도로설계의 낙찰자가 선정됐다.
1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광주~완도 1,2,3,5,7공구와 김포~파주 1,3,4,5공구 그리고 동광주~광산간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에 대한 가격개찰을 실시하고 낙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41억원 규모의 광주~완도 1공구는 홍익기술단+동일기술공사+신명엔지니어링+선진엔지니어링+범한엔지니어링이, 2공구(44억원)는 천일+동성엔지니어링+한국기술개발+벽산엔지니어링이 수주했다. 이후 ▶3공구(40억원) 내경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태조엔지니어링+하이콘엔지니어링 ▶5공구(43억원) 다산컨설턴트+경동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용마엔지니어링 ▶7공구(43억원) 건화+한맥+경호엔지니어링+동해기술공사 등이 사업을 수주했다.
김포~파주는 ▶1공구(42억) 수성엔지니어링+평화엔지니어링+이산+드림이엔지 ▶3공구(42억) 극동엔지니어링+KCI+진우엔지니어링+바우컨설턴트 ▶4공구(42억) KCI+천일+한국기술개발+바우컨설턴트 ▶5공구(41억) 동명기술공단+대한콘설탄트+제일엔지니어링+KSM 등이 수주했다. 39억원 규모의 동광주~광산간은 동부엔지니어링+신성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KG엔지니어링이 따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