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엔지니어링사 탐방-신화디앤이]
턴키승률 8할-철도구조 전문엔지니어링 신화디앤이
상태바
[우수엔지니어링사 탐방-신화디앤이]
턴키승률 8할-철도구조 전문엔지니어링 신화디앤이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5.03.19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력과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성공 이끌어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2009년 설립된 신화디앤이(대표 황성만)은 턴키/민자 등 기술제안형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철도구조전문 엔지니어링사다.

신화디앤이는 창립초기부터 호남고속철도 2-3, 자기부상열차 시험선로 등을 수행했다. 이후 부전~마산, 대곡~소사, 수서~평택, 동북선경전철, 신안산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철도, 도담~영천, 김포도시철도, 하남선, 진접선 등 굵직한 철도프로젝트에 참여해 성과를 냈다.

▲ (좌)김포도시철도 제5공구 노반건설공사, (우)하남선(상일~검단선)복선전철 3공구 건설공사
턴키/민자가 주력인 신화의 주요 고객은 도화, 유신, 삼안, 동명 등 철도원도급사와 대형건설사로 이제껏 총 24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신화가 대형엔지니어링사와 꾸준히 파트너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기술력과 정보력으로 요약된다. 철도기술사와 구조기술사를 보유한 황성만 대표를 주축으로 10명의 베테랑 철도구조엔지니어가 포진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기술제안사업에서 즉시전력화가 가능하다. 또한 신화는 컨소시엄 구성현황을 비롯해 수주여부를 가를 수 있는 핵심정보를 가장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정보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이제껏 참여한 14건의 턴키사업중 8건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 신화디앤이 황성만 대표
신화는 기술제안형 사업에서 입지를 넓힌 뒤, 향후 개발형사업 및 해외사업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신화의 주요 엔지니어는 남원건설엔지니어링, 쌍용건설을 거쳐 신화디앤이를 창업하기까지 용인경전철, 월드컵대교에서 구조엔지니어로써 실력을 쌓았고, 송현~불로, 제2영동고속도로, 화도~양평, 학의~고기리, 경전선BTL에서 총괄PM으로 참여한 바 있어 민자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

황성만 대표는 "신화디앤이는 기술력을 기본으로 팀웍과 정보력을 통해 기술제안형사업을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