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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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3.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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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최윤석 기자 = 23일 GS건설은 오는 4월초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57개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총 4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는 2013년 5월 분양, 현재 전 세대 분양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공사를 진행 중이다.

금번 분양하는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50~128㎡ 규모로 모두 1층에 위치하며, 총 73개 점포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57개 점포가 일반 공개청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GS건설은 멀티 환승역세권을 갖춘 편리한 교통과 도심속 휴식공간이 될 대규모 공원변에 위치한 공덕파크자이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를 능가하는 유럽풍의 스트리트형 상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을 맡은 GS건설 신우성 소장은 "마포의 중심인 공덕동 일대는 현재 지하철 4개 노선이 환승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주변 재개발을 통한 대단지 아파트 공급으로 초대형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며 "점포당 면적이 크지 않고, 전 매장이 모두 1층에 위치해 상권활성화가 빠르고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유명 테넌트들과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수요층의 문의가 활발하다"고 밝혔다.

한편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오는 4월초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교 자이갤러리에서 분양상담실을 개관할 예정으로, 내방객을 대상으로 분양상담을 비롯한 MD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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