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파전, 진검승부 펼쳐질 듯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이 740억원 규모로 발주한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인선, 경부선 경쟁구도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115억원 규모의 서해선복선전철 1,2공구는 ▶도화엔지니어링+KRTC+동부엔지니어링(50:35:15) ▶신성엔지니어링+건화+서영엔지니어링(50:30:20) ▶유신+일신+선진(65:20:15) ▶이산+동일기술공사+태조엔지니어링(40:30:30) ▶평화엔지니어링+천일+선구엔지니어링(50:25:25) 등 5파전 경쟁이다.
130억원이 책정된 3,4공구는 ▶수성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벽산엔지니어링(70:20:10) ▶동일기술공사+이산+태조엔지니어링(40:30:30) ▶서영엔지니어링+신성엔지니어링+건화(50:30:20) ▶선진엔지니어링+유신+극동엔지니어링(60:30:10) 등 4파전이다,
최대규모인 5,6공구-158억원은 ▶삼보기술단+수성엔지니어링+벽산엔지니어링(70:20:10) ▶KRTC+도화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50:35:15) ▶건화+신성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50:30:20) ▶경동엔지니어링+삼안+대한콘설탄트(45:40:15) ▶선구엔지니어링+평화엔지니어링+천일(50:25:25) 등 5파전 양상이다.
112억원 규모의 7,8공구는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제일엔지니어링(50:40:10) ▶태조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이산(40:30:30) ▶삼안+경동엔지니어링+대한콘설탄트+진우엔지니어링 (40:35:15:10) ▶동부엔지니어링+KRTC+도화엔지니어링(50:25:25) 등 4파전
146억원 규모의 9,10공구는 ▶서현기술단+동명기술공단+제일엔지니어링(50:40:10) ▶천일+평화엔지니어링+선구엔지니어링(50:25:25) ▶대건+삼안+대한콘설탄트+KCM(26:25:25:24) 등 3파전 양상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지난달 19일 발주돼 6일 PQ제출을 앞두고 있다. SOQ는 24일, 기술평가는 30일로 예정됐고, 개찰은 내달 7일이다. 공단은 대표사 1공구를 포함 총 2개 공구로 낙찰자제한을 뒀다.
철도교량개선은 8~9파전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37억원 규모의 경인선 안춘천교 개량사업은▶유신+선진엔지니어링+일신(60:20:20) ▶삼보(100) ▶이산+동일기술공사+태조엔지니어링(50:30:20) ▶선구엔지니어링+평화엔지니어링(70:30) ▶KRTC+도화엔지니어링+제일엔지니어링(50:40:10) ▶건화+서영엔지니어링+신성엔지니어링(50:30:20) ▶동부엔지니어링+동해+대건(60:20:20) ▶경동엔지니어링+삼안(55:45) ▶KCM+한국종합기술+신승(50:30:20) 등 9파전이다.
42억원 규모의 경부선 화산천교 개량사업은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벽산엔지니어링+정엔지니어링(50:30:10:10) ▶천일(100) ▶수성(100) ▶도화엔지니어링+KRTC(60:40) ▶동부엔지니어링+동해+대건(60:20:20) ▶신성엔지니어링+건화+서영엔지니어링(50:30:20) ▶삼안+경동엔지니어링(70:30) ▶진우엔지니어링+경원(70:30) 등 8파전 양상이다.
이 두사업은 14일 SOQ, 21일 기술평가를 거쳐 28일일 최종낙찰자를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