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진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입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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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진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입찰 중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4.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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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1일 환경공단은 진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진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석리에 위치한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기존 부지면적 9,698㎡에서 1만㎡를 증설하는 사업이다.

환경공간은 전체 사업비용을 약 19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중 이번 입찰이 나온 환경영향 평가 사업의 경우 약 4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일반환경영향평가 모두를 약 360일간 진행하게 된다.

관련 입찰 일정은 5월 4일 등록마감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선정해 과업을 수행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공단은 5,690만원 규모의 울진군 울진 하수관로 및 오산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토질조사에 대한 입찰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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