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현대ENG에 69억원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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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현대ENG에 69억원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5.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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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4일 세원셀론텍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약 69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담당할 기자재는 우즈베키스탄 Bukhara 지역에 건설되는 칸딤 가스처리공장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러시아 LUK OIL과 우즈베키스탄 국영 Uzbeknefetgas의 합작사인 LUOC(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가 발주한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가스처리 설비사업으로 가스, 황(Sulfur), 가스콘덴세이트를 생산하게 된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 김평호 상무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약 114억원 규모의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greement)를 접수한 가운데, 2개의 패키지로 구성된 기기 중 일부 기기에 대한 정식계약이 우선 이루어진 것으로, 나머지 기기 패키지에 대한 정식 공급계약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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