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주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환경분야 기술발전 및 환경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한종 환경부 이문형 부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문형 부사장은 1985년부터 환경영향평가 분야에 종사하는 동안 총 200건이 넘는 환경영향평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2010년부터 환경영향평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환경의 날'은 UN이 1972년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행사를 권고하면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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