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5일 환경공단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에 대한 발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청주·아산·경주·영천·양산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폐자원 에너지 활용시설 및 신재생 에너지화 시설에 대해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공단은 이번 입찰규모를 약 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7월 6일 등록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본입찰을 거쳐 낙찰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향후 낙찰사는 관련 과업을 약 210일간 진행하게 된다.
한편, 환경공단은 3,300만원급 파쇄잔재물재활용업 에너지회수기준 변경 타당성 조사에 대한 입찰을 오는 29일까지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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