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6일 호주 Worleyparsons사는 러시아 JV사인 InterRAO-WorleyParsons가 Rosatom사의 원자력 발전 건설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RAOS 프로젝트로 명명된 Fennovoima Hanhikivi-1greenfield 원자력 공사를 위한 것으로 InterRAO-WorleyParsons는 사업 건설 면허 업무를 비롯해 공사 전반에 필요한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관련 업무는 약 31개월간 불가리아 수도인 Sofia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Andrew Wood Worleyparsons CEO는 "이번 Fennovoima Hanhikivi-1greenfield 원자력발전소 공사에 함게해서 매우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