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17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엔협)는 엔지니어링분야의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중국 훈춘에서 '남북 엔지니어링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협이 주최하고 남북물류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3일에서 26일까지 총 나흘간 개최되며 남북 엔지니어링 세미나외에도 훈춘시 정부인사 초청 투자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엔협 해외진출지원센터(02-3019-3336,youngsunny@kenc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