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한유화 ONE PJT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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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한유화 ONE PJT 본계약 체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7.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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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GS건설은 지난 6월 LOA(Letter of Award)를 접수한 대한유화 ONE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식을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정영태 대한유화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S건설이 수행할 ONE 프로젝트는 기존 Ethylene 49만톤, BTX 22만톤급 플랜트를 각각 80만톤과 30만톤으로 증설하는 것은 물론, 신규로 Propylene 15만톤, 납사저장시설 10기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양사간의 계약금액은 총 3,113억원 수준이며 GS건설은 앞으로 총 27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GS건설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으로 성공적인 공사 수행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사와 좋은 신뢰 관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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