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47억원급 LNG 생산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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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47억원급 LNG 생산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7.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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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세원셀론텍은 CB&I-Zachry의 조인트벤처와 공냉식 열교환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냉식 열교환기는 미국 Freeport에 건설되는 Freeport LNG Train Ⅲ Liquefaction Project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새로 공급될 열교환기는 약 47억원 규모로 석유화학, 정유, 가스, 발전플랜트 등 다양한 공정에 적용되는 핵심 기자재로 환경오염 및 용수공급 문제에서 자유로운 친환경 플랜트기기이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 김평호 상무는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인 미국 CB&I로부터 카메론 LNG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정받은 기술 신뢰도가 바탕이 됐다"며 "LNG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천연가스 사용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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