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원 도공감리 동명-평화조 쌍끌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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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원 도공감리 동명-평화조 쌍끌이 수주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5.07.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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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2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700억원 규모로 발주된 한국도로공사  밀양~울산1~10공구, 대구외곽순환1~7공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감리의 가격개찰 결과 평화엔지니어링컨, KCM컨, 동명기술공단컨, KSM컨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20억원 규모의 대국외곽순환 1~4공구는 KCM+KCI+동부엔지니어링+동성엔지니어링+경원엔지니어링이 예가대비 74.31%인 87억5,760만원에 수주했다.

87억원 규모의 서평택~평택간 및 화도~양평 감리는 KSM+용마엔지니어링+선진엔지니어링+삼안이 예가대비 75.88%인 63억원5,000만원에 따냈다.

각각 178억원, 125억원이 책정된 밀양~울산간6~10공구와 대구외곽순환5~7공구는 평화엔지니어링+대한콘설탄트+동일기술공사+동명기술공단+수성엔지니어링컨소시엄(대구외곽 동명+대콘+동일+수성+평화)이 모두 수주했다. 낙찰금액은 밀양~울산6~10 130억원, 대구외곽5~7공구 92억원 등 총 222억원이다.

한편 186억원으로 최대규모였던 밀양~울산간 1~5공구는 경동엔지니어링, 건화간 2파전 양상이었지만, 건화가 23일 경기도와 감리업무정지 재판에서 패소하면서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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