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는 강연을 통해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지하공간은 반드시 장기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하공간개발은 컴퓨터해석 결과에만 의존해 결론을 내리지 말고 오랜 경험과 판단으로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국가 외에도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호주 등 비 아시아권 국가들이 대거 참가해 아시아 지하공간 개발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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