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노르웨이 지반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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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노르웨이 지반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9.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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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태식 원장(좌측 하단)과 노르웨이 지반연구소 Lars Andresen 원장(우측 하단), 다일렉 아이한 차관(우측 상단), 이병화 대사(좌측 상단)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은 노르웨이 지반연구소(이하 NGI)와 함께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주 노르웨이 이병화 대사, 노르웨이 산업통상어업부 다일렉 아이한 차관(Ms. Dilek Ayhan), 노르웨이 정부연구회 프로드 게오륵센 특별고문(Mr. Frode Georgsen) 등이 참석했다.

NGI는 지반공학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30여 개국 출신 220여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을 보유, 해양에너지 및 지반재해 분야 등 새로운 지반공학 연구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양에너지 개발, 해양구조물 관련 기술 및 지반재해 분야에서 대해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KICT 산하 9개 전문연구소는 세계 최고 연구소를 목표로한 '문익점 프로젝트'를 통해 각 분야별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과 1:1 공동연구체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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