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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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9.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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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2일 한국전력은 본사 지역을 세계 에너지산업 허브로 만든다는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5,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스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 2,000여명의 전기·전력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국제 발명대전, 신기술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CTO 포럼 등이 개최된다.

특히 일반 국민에게도 흥미로운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도 운영하여, 관람객은 국제발명대회 수상작품을 관람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발명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기술로 변화될 미래 생활을 일반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빅스포 발명교실에서는 어린이집 원생이나 초·중학생 혹은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원이 참가할 수 있다. 발명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발명진흥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내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관람객은 10월 9일까지 빅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5천원의 입장료 없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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