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의왕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상태바
SK건설, 의왕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10.0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최윤석 기자 = 5일 SK건설은 의왕 부곡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의왕시 부곡동에 지하2층-지상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653가구, 도급액 2,850억원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 3월에 착공 및 분양이 이뤄지고, 2020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부곡가구역은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부곡동은 철도-산업-문화의 요충지로 복합물류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철도연구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 1팀장은 "부곡동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도 높은 지역이다"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