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 배관시설 사후 환경영향평가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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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울산 배관시설 사후 환경영향평가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10.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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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5일 석유공사는 울산 Buoy 이설공사 사후환경영향 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및 울산신항 전면해상에 위치할 울산 BUOY 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시 예측된 내용과 그에 따른 저감방안이 적정하게 실시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향후 낙찰사는 공사개요 검토 및 환경영향조사 계획 수립, 환경영향범위내의 환경현황 조사 및 분석, 공사시 환경영향 분석, 환경피해 민원 발생시 이에 대한 원인분석 및 저감대책 수립 등에 대한 업무를 27개월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1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찰 일정은 오는 23일 사업수행능력평가 신청을 시작으로 11월 3일 입찰등록 마감, 4일 가격입찰서 제출마감과 동시에 개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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