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엔지니어링협회(ACEC, American Council of Engineering Companies)와 MOU를 체결해, 향후 정보 공유, 공동 연구 및 세미나 개최,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등 한-미간 엔지니어링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엔지니어링기업인 RANI 엔지니어링과 철도 분야의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을 통해 낙후된 미국의 철도산업에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방미 경제사절단 참가는 이재완 회장이 지난 9월 세계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첫 대외 활동으로, 향후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글로벌스탠다드 도입과 선진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