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이라크 Bismayah 발전 사업 3GW급 가스터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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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라크 Bismayah 발전 사업 3GW급 가스터빈 공급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10.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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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5일 GE가 Mass Global Investment사와 주기기인 터빈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Mass Global Investment사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이라크 수도 Baghdad에서 약 30㎞ 떨어진 Bismayah 지역에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라크 전력청과 Mass Global Investment사는 향후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는 Bismayah 신도시에 전력공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는 이번 사업에 총 3GW 용량의 가스 터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Aziz Koleilat GE CEO는 "이번 사업은 Bismayah 지역 전력확충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라크 지역 전력 확대 계획에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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