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중앙은행 외국환 판매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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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중앙은행 외국환 판매제한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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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중앙은행은 5개월간의 재정적자와 테러자금의 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외국환 판매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자국민의 해외여행에 대해 환전은 출발 하루전에만 가능케 하고, 1년에 최대 2번 여행에 대해서만 허가하기로 했다. 경제적 정당성이 있을 경우는 예외지만, 환전을 1년에 최대 3번, 1달에 1,000불로 제한했다.

시리아중앙은행은 지난 3월 알 아사드 대통령으로 야기된 민주화 봉기 이전에는 180억불에 달하는 외화 준비금을 비치했으나, 현재는 7, 8천만달러만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리아의 공식환율은 1달러에 47.4시리아파운드이지만, 암시장에서는 51파운드를 상회하고 있다.

※ 상단 기사는 ADB, WB 등에서 발췌해 게재한 것임을 밝힙니다.
<정보제공: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명진 홍보팀장>

-기사작성일 2011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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