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탱크건설 공사 사후환경조사, 이산이 낙찰
상태바
석유公 탱크건설 공사 사후환경조사, 이산이 낙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12.14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4일 한국석유공사는 여수추가 지상탱크 건설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낙찰사로 이산이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여수추가 지상탱크 건설공사의 환경영향평가시 예측된 내용과 그에 따른 저감방안에 대한 적정성 판단과 공사시 환경모니터링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약 24개월간 공사개요 검토 및 환경영향조사 계획 수립, 환경영향 범위 내의 환경현황 조사 및 분석, 공사시 환경영향 분석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에는 낙찰사로 선정된 이산을 포함해 건화, 서영엔지니어링 등 총 3개사가 경쟁을 펼쳤다.

그 중 이산은 예가대비 86.53%인 7억8,500만원을 투찰해 2위를 기록했으나 종합점수에서 7억8,430만원으로 최저가를 투찰한 건화를 제치고 최종 낙찰사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