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인도 석유공사인 IOC(Indian Oil Corp.,)가 총 50억달러대 투자를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계획은 각각 30억달러와 20억달러대 투자 2건으로 모두 다운스트림 분야에 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중 30억달러급 투자 계획은 이란에 연산 천연가스를 이용해 올레핀 제품 등을 생산하는 플랜트를 전설하는 사업이다.
IOC는 경제제재 조치 해제를 염두해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에도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가 가시화 될 경우 향후 IOC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제품 생산으로 사업 다각화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IOC는 합성 에탄올 생산을 위한 총 25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건설 계획을 병행추진 하고 있다.
이번 플랜트는 향후 4년내 완공을 기획 중에 있으며 계획대로 프로젝트가 추진될 경우 연산 1백만톤급 합성 에탄올을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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