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가 38억달러대 투자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사업은 수력발전소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38억달러대로 예상되고 있는 Neelum Jhelum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포함해 30억달대 Peshawar- Karachi를 잇는 392㎞ 길이의 고속국도 건설 프로젝트, Havelian-Thakot 구간 2단계 등에 대한 것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본궤도에 오를 경우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파키스탄 정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 여부가 사업 진행의 최종 관건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