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이라크가 대형 공항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1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가 대규모 국제공항건설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추진 중인 국제공항은 수도 Baghdad에서 약 110km, Karbala와 Al Hilla, An Najaf로부터 각각 31km, 25km, 39km 떨어진 Meia에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공항의 규모는 13만m²(약 3만9,325평)의 부지가 계획되고 있으며 그안에 4.5km 활주로, 12개 게이트, 1만1,500m²(약 3,478평)의 면세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 경찰 및 소방서, 병원 등 관공서 등도 계획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ADPI가 기본 계획을 맡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프로젝트의 일정은 아직까지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