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7,9공구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5공구의 가격개찰 결과 각 동명, 유신, 선구 등 3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고 밝혔다.
36억원 규모 중부내륙 이천~문경 7공구는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예가대비 78.24%인 27억3,830만원을 투찰해 최종 수주했다.
29억원 규모의 9공구는 유신컨소시엄이 82.71%인 23억6,938만원을 투찰해 5파전 경쟁을 뚫었다.
41억원 규모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5공구는 선구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78.41%인 31억900만원을 투찰해 사업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