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억5,000만달러 투자 예정
인도네시아로부터 대규모 광산 프로젝트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Dayaindo Resources Int'l사가 올해 안에 Banten주 소재 니켈제련소와 Belang Belang 소재 석탄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석탄 및 니켈에 대한 수요가 복합화력발전 및 전지소재 등의 영향으로 증가함에 따라 광산 개발도 본격화 됐다.
한편, Dayaindo Resources Int'l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석탄터미널 공사를 위해 1억5,000만달러, 니켈제련소에는 1억달러, 총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Dayaindo Resources Int'l사는 2억달러를 주주배당증자로 이미확보했으며 1억달러는 금융권을 통해 조달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