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석유공사는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건설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 사업에 대한 낙찰사로 도화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건은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저감방안이 적정성 평가와 공사시 환경모니터링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에는 낙찰사로 선정된 도화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동명기술공단, 삼안, 한국종합기술 등 4개가 경쟁을 펼쳤다.
그 중 도화엔지니어링은 예가대비 86.4%인 7억994만원을 투찰해 낙찰되었으며 동명기술공단, 삼안, 한국종합기술은 각각 7억1,640만원, 7억1,789만원, 7억3,744만원을 투찰해 고배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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