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엔지니어링데일리)Jason기자= 15일(현지시간) 미얀마 정부는 태국의 GPSC(GLOBAL Power Synergy)와 석탄화력발전소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타당성조사를 거쳐 내년 초 미얀마 내에 3,000MW급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것을 합의했다.
한편 GPSC는 태국의 유명 에너지회사로서 180억바트(한화 약 5,900억)규모의 5개년 계획인 ASEAN 국가대상 발전소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