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6일 가스공사는 평택기지 터미널 분리 및 공정최적화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기지본부 1, 2공장 생산공정 및 제반 설비를 신규설치와 보강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사업에 대한 예산을 약 14억9,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찰일정은 오는 5월 9일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을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전자입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낙찰사는 오는 2019년 12월까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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