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엔지니어링데일리)Jason 기자= 10일 MIC(Myanmar Investment Commission) 통계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미얀마 투자 규모는 85개 기업, 6억1,9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현재 더 많은 일본기업들이 경제특구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미얀마 진출은 양곤의 Thilawa 경제특구와 Tanintary주의 Dawei 경제특구에 집중돼 있으며, 주요 자동차 회사, 플랜트, 상사, 건설회사 등이 진출한 상태다.
또한 The Bank of Tokyo-Mitsubishi UFJ, Ltd.,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Misuho Bank Limited 등 3개의 일본 은행이 진출하여 미얀마 내에 활동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