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계 분야 일류 엔지니어링 기업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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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계 분야 일류 엔지니어링 기업을 목표로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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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우디엔시

▲ 신우디엔시 이기환 대표
단명하는 사례가 많은 전기설계·감리 분야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는 신우디엔시는 뛰어난 기술력과 쉼없는 도전을 통해 국내 전기 분야 엔지니어링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공헌해 왔다. 남들이 좀처럼 도전하지 못했던 장대교량과 터널 분야 전기설계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신우디엔시는 다가올 철도 중흥시대를 이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장대 교량·터널 전기설계의 새지평을 열다
신우디엔시(대표 이기환)는 전기설계 및 감리 분야 엔지니어링 선두기업으로 지난 1983년 설립 이후 29년 동안 플랜트, 도로, 터널, 교량, 지하철 등에서 수많은 실적을 쌓아 왔다.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각종 시설물 전기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신우디엔시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설계 엔지니어링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하는 장대교량과 터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건설 당시 터널길이가 무려 4.6km로 국내 최장 터널이었던 죽령터널의 전기설비도 신우디엔시의 솜씨다.
터널 전기설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당시로서는 어려운 난제였던 죽령터널 설계를 위해 이기환 대표는 직접 일본과 유럽 국가들을 방문해 선진 설계 기법을 배워와 국내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4.6km가 넘는 능동터널과 10.9km의 인제터널의 전기설비도 모두 신우디엔시의 손을 거쳤다.
장대 터널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량 분야에서도 굵직굵직한 사업을 맡아 왔다. 7km가 넘는 서해대교의 전기설계를 비롯해 인천대교 제2연육교 건설공사 및 영종대교 건설공사 전기분야 실시설계 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철도 전기설계 분야 기술 선도
터널과 교량 등 도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온 신우디엔시는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철도 분야에 뛰어들어 국내 주요 철도 시설물의 전기설계를 담당해 왔다. 직장생활 당시 서울지하철 4호선 등의 전기설계를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기환 대표는 철도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대전지하철 전차선 설계 및 역사 전기설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철도 분야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기 시작한 신우디엔시는 광주도시철도 1호선, 부산지하철 1호선, 서울지하철 5·6·7·9호선 등 국내 주요 지하철 노선의 전기 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했다.
철도 분야에서도 경부선 천안-조치원간 전철, 대전-익산간 전차선로 전력설비 실시설계 용역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철도 시설물, 수인선 송도 외 8개 역사 외 그밖의 전기설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철도 분야에 거는 이기환 대표의 기대는 크다. 이 대표는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도로 분야와 달리 철도 분야에서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기업에게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정부에서 철도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 분야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향후에는 경전철 분야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부문에서 전기설계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증가할 것으로 이 대표는 내다봤다. 신우디엔시는 현재 시험운행중인 김해 경전철의 전기설계를 성공리에 마치고,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전기설계 사업을 수주하면서 경천절 분야 사업의 신호탄을 알렸다. 올해 하반기부터 이 사업의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도 분야에서 늘어날 프로젝트에 대비하기 위해 이기환 대표는 내부적으로 전문 기술진을 충원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철도 전기설계 분야에서 신우디엔시를 능가하는 규모의 기업도 있지만 이 대표는 30년 가까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이들이 전혀 두렵지 않다. 터널, 교량 분야에서 선진국가의 기술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데 성공했던 신우디엔시는 철도 분야에서도 남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 나서
올해 초반 신우디엔시는 철도 안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사업 수주에 성공, 철도 분야에서 쌓아온 수준 높은 기술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도 6개국에만 있는 시험선로는 철도 안전의 기반이 되는 시설로, 이 시설을 개통함으로써, 철도안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선로는 오송기지 일대에 15km 길이의 폐곡선 형태로 구축된다.
이 대표는 “중국에도 있는 철도종합시험선로가 국내에 없어 그동안 철도 기자재의 충분한 시험을 할 수 없었던점 등 많은 애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이 완료되면 그동안 수입품에 의존했던 철도 시스템의 국산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철도 기술이 한 차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철도기술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을 수주한 신우디엔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준비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이 대표는 이미 미국, 중국 등의 선진기술을 살펴보고 돌아왔다.

축적된 경험과 쉼없는 도전이 성장 비결
이 대표는 “국내 전기설계 분야 엔지니어링 기술 수준이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 전혀 밀리지 않는다”며 “특히 응용 분야에서 전혀 뒤지지 않기 때문에 해볼만하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해외 박람회 등에 직원들을 파견하는 등 전 세계 엔지니어링 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전력 신기술과 특허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CNCV 케이블 지중배전선로 비일괄 공동접지기술로 전력신기술을 지정 받았고, 전원 자동절체 시스템 및 절체 제어 방법 등 다수의 특허도 획득했다. 철도, 지하철 분야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철·전차 설계를 위한 열차운행 모사 프로그램 등도 개발했다.
기술개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이 대표는 향후 엔지니어링 분야의 연구 인력을 기술연구소에 투입해 전기 분야 엔지니어링 업계를 리드할 계획이다.
 -기사작성일 2011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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