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장공모 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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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장공모 다시 한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06.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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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4일 대우건설은 신임사장에 대한 공모를 재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해 적격인물을 선정하게 된다.

그동안 대우건설은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 2명을 대상으로 사장 선임을 고려해왔다. 그러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공고를 통해 제 3의 후보자를 물색하게 됐다.

한편, 시장 일부에서는 이미 6월 중순경부터 현 박영식 사장의 연임이 좌절됐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재공고에 대한 가능성 또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기존 2인이 아닌 제 3의 인물을 찾을 경우 수장 찾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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