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10일(현지시간) 베트남 빈딘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태국 Outgrow Energy Consult가 논하이경제구역 발전소건설사업에 대한 조사, 연구, 투자등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han Cao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OEC의 CEO Tipanan Sirichana를 만나 협의를 마무리했다.
Sirichana 사장은 “OEC는 풍력, 태양열, 지열, 바이오, 고형폐기물발전 등 발전사업의 연구 및 투자에 특화됐다”며, “빈딘성 논하이 경제구역 등은 발전사업 조사 및 투자에 최적지라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OEC는 그동안 태국에서 발전소 총 5기에 투자해왔으며, 최근 베트남 발전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빈딘성 등에 투자의욕을 보이고 있다.